용두동 어머니 대성집 해장국 수육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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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도 다닌 집 입니다.

매장근처에 있어서 개발전에도 개발이후에 신사옥에도 손님분들을 늘 모시고가는 그런집 이에요

이곳은 실패가 없다고 생각하는집 이구요

최근에 허영만식객에 방영되고 또 난리가 났더군요.

원래도 난리가 난집인데 공중파 부스트 받았으니 요즘은 문전성시겠습니다.

이게 기본 해장국입니다.

그위에 보이는게 수육 이구요

참맑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아하는곳 이구요

하도 오래다녀서 사진이 여기저기 많은데 모아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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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많기는 하지만 전부 10년가까이 다니면서 찍어놓은걸 모아둔것 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

이것이 모듬수육 입니다. 내장과 소고기수육을 합체시켜놓은 뭐 그런거죠 사진상 재개발전

진짜 어머님이 계실떼의 양입니다.

이것도 재개발전 해장국.

토렴을 잘 해주시는곳 이기에 맛있게 드실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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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사옥으로 이사가서 찍은사진

여전하죠 조금 짜지긴 했는데 그래도 이집은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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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조개젓을 같이 곁들이면 맛있는데 배탈사고로 한참 안주시다가

요즘다시 조개젓을 주시는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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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한잔 곁들이면 점심에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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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육회사진 이에요 육회가 나쁘진 않지만

또 찾아서 먹을정도로 맛있지도 않았어요

저도 한 두어번 먹었던 기억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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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새로나온 불고기 인데요

가격이 조금 악마스럽지만 맛은있습니다

원래 이집이 꼬지가 유명한데 그건 메뉴에서 없앴다고 하더군요

등골같은건 제가 안좋아하고. 육회는 여기서 먹기에는 맛도 가격도 아깝다는생각이 들어서

해장국과 모듬수육만 자주 먹으러 가는편 입니다.

시간나시면 해장하러 한번씩 가보세요 포장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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