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All about antique home Audio 2004. 종합전자
728x90
JBL Lancer 101 C56도리안 스피커 오리지널 인클로우져 구별법. 요근래 오디오가격이 상승과 동시에 일명 가짜통이라 불리우는 커스텀메이드 인클로우져로 수납된 JBL 렌서 JBL c56도리안 등을 그냥 오리지널 처럼 파는분들이 있는거 같아 글 남깁니다. 오리지널 통과 복각통의 차이는 현저히 차이가 많이나며 90년대에 렌서101인기가 좋아 미국이나 일본에서 특히 많은 커스텀메이드가 생산되었습니다. 국내 에서도 적지않게 발매가 되었었죠 누가 제작했냐에 따라서 곳곳의 만듬세가 차이가 나기떼문에 구입시 커스텀이나 복각이라고 명시를 안한다면 주의를 요하셔야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듯 오리지널 격자 그릴은 꽈리가된 원형 이지만 양옆으로 일자 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참조. 어떠한 경우에는 오리지널 그릴만 사용하고 커스텀 생산된 복각 인클로우져에 담아서 파시는 분들이 있기도.. 2022. 3. 17.
튜너주의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잡다한 설을 풀어볼까 합니다. 짧았던 가을이 다 지가기 전 즈음에 있었던 일 었던 거 같습니다. 동종업체 관계자분 사이트에 물건이 올라와 있기에 반가운 마음에 구입했던 산수이 튜너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날 서지 않는 뭉실뭉실한 소리라서 더더욱 오랫동안 듣기에 좋아 듣다가 판매할겸 구매를 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 신경쓰지 않던 부분을 자세히 보니 문제점이 있어서 예민하게 기기를 흘터보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듯 보이시나요? 정면의 아날로그 패널 속 사이사이에 거꾸로된 숫자가 쓰여있습니다. 이 말인즉슨 튜너를 불법개조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판매하는 업체는 물론 전혀모르고 구입하는 소비자분들도 서로 주의를 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작년 즈음 서울 모 업.. 2021. 12. 20.
(오디오정보용)피셔 진공관 리시버와 인티엠프 계보 피셔사의 빈티지 진공관 리시버들과 인티엠프들의 계보입니다. 요즘들어 가격이 더 많이 올랐지만. 볼륨부분만 상태가 좋다면 오랫동안 사용하기 좋은 진공관 리시버들의 한 레이블에 속합니다. 현재 시판되는 중국생산 1~2백만원서의 엠프들과 비교하면 내부부품부터 소리까지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새것과 50년이 넘는 중고의 단점을 비교한다면 또 다른입장일수 있을듯 합니다. 결국에 취향 차이겠지요. 위 사진에 보이듯이 모노시절 발매되었던 TA-600 과 TA-800 500S 등의 제품들은 AM 기능과 함께 MPX 멀티플렉스 디코더를 따로 사용해야 스테레오를 들을수 있던 아이들 입니다. 그리고 500B 롤 필두로 800B 출력은 조금 적지만 완성도가 높았던 400 500-B의 계량버젼인 500C와 800B의 계.. 2015. 3. 24.
(오디오정보용)MADRIGAL AUDIO 프로시드 사의 최상급모델인 CD LIBRARY 시디 대형 큐브 플레이어 입니다 이제품은 프로시드 라는 마크레빈슨의 자회사인 마드리갈 오디오에서 만들어낸 시디 라이브러리 대형큐브 시디 플레이어 입니다. 국내에 한대밖에 입고되지 않았다고 하여 이렇게 자료로 남깁니다. 91년도에 출시된 모델로서 그떼당시 최상급 부품으로만 구성시켜 출시한 제품이자. 출시가격이 3천만원가량 했으니. 지금의 아파트전셋값 수준의 비싼 제품이였습니다. 누가 한국에서 썼는지는 몰라도 이런시스템을 쓸정도의 분이시라면 엄청난 부호분? 이 아니신가 생각합니다. 마크레빈슨 자회사 답게 무게가 80KG을 육박하며. 내부의 들어가는 픽업은 필립스에서 반영구 픽업으로 한정생산한 CDM1MK2 가 채용되어 있습니다. CD음반이 100장이들어가는데 1곡으로 15곡변환 가능하다고 했으니 프로용으로 사용하기도 좋았을법합니다만. 리모.. 2015. 3. 24.
국내 오디오 수입제조,수리 업체 회사명과 전화번호 취급물건 품목 리스트 입니다. 국내에서 오디오 수입상과 레이블 품목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 이기에 정리하여 전화번호와 수입업체 명칭을 모아서 올립니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오디오갤러리 |CAMPIA |성민음향 |다빈월드 |한주교역 |샘에너지 |S&P |디오플러스 |미디앤그래픽 |우리오디오 SOVICO |로이코 |태인기기 |다웅 |마란츠코리아 |사운드솔루션 |세기전자 |신원이멕스 |디지탈AV |인베스트코리아 코포산업 |케이원 |FM Sound |헤이즈 |젠오디오 |MK엔터프라이즈 |오디오디비젼 |제이원 |소노리스 SIS |금잔디음향 |나소텍 |비지니스코리아 |소닉크래프트 |에이프릴 |광우전자 |바우하우스 |장덕수오디오 |크리스탈 오스오디오 |리비도 |오디오플러스 |에밀레 |파워텍 |ULSOUND 1. 오디오갤러리 (.. 2012. 2. 24.
각종 오디오 CD 플레이어에 들어가는 픽업명과 DAC 명을 전부 모아놓은 목록입니다. 예전에도 제가 올렸던 적이 있는데요 그떼 올린 내용보다 조금더 충실하고 많은기기들의 픽업명이 있을거 같아 해외사이트에서 펌해왔습니다. 출처는 http://www.dutchaudioclassics.nl/ 이곳이며 조금더 좋은 자료를 위해 올려드립니다.^^ A | Top CD-PLAYER DAC D/A converter TRANSPORT MANUAL ABBINGDON AMR CD-77 TDA1541A Sony ACCUPHASE DAC10 2 x AD1853 D/A converter ACCUPHASE DAC20 2 x AD1955 D/A converter ACCUPHASE DC-61 12 x PCM1702 – SM5843AP D/A converter ACCUPHASE DC-81 8 x ICL8010ACPD –.. 2011. 2. 14.
RCA VICTOR 로 잘알려진 니퍼 이야기 (The Nipper Saga) 폭스 테리어 한 마리가 축음기의 나팔관에서 마치 주인의 목소리라도 흘러나오는 듯, 가만히 앉아 귀 기울이고 있다. 이 그림은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한 음반 회사의 로고다. 소위 '니퍼'라 불리는 이 로고는 1900년 처음으로 광고에 등장했다. 이제 그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어보시길! 니퍼 1884년 영국 브리스톨에 살던 마크 바로(Mark Barraud)는 어느 날 떠돌이 개 한 마리를 발견해 집으로 데려온다. 이 녀석은 사람들의 뒤를 따라다니며 자주 다리를 물어뜯곤 했는데, 그런 까닭으로 '니퍼'라고 불렸다. 3년 뒤 마크가 세상을 떠나자, 화가였던 그의 남동생 프란시스가 자신이 살던 리버풀로 니퍼를 데리고 가 보살폈다. 프란시스의 집에서 축음기를 처음 발견한 니퍼는 마치 이 목소리가 어.. 2011. 2. 14.
MUSIC LOUNGE & BOSE 901 과 ..남기고 싶은 내용(퍼옴) 이글을 올리기전 평소 오랫동안 알고지냈던 유상복 선생님의 글과 생각을 퍼와서 저희 블러그님들과 공유하고싶은 마음으로 이글을 올리는바 많은 도움과 유 선생님의 보스열정이 가득한 글을 살펴보시면 보스라는 메이커가 JBL 이나 탄노이 버금가는 세계적인 메이커라는걸 아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동의 하에 사진과 글을 퍼왔음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BOSE 901 I. 발매 발자취 901 월넛 I 1968 런칭 (천으로 제작된 롤엣지) 901 시리즈 II 1972 (천으로 제작된 롤엣지) 901 시리즈 II Ebony 천엣지 (전용이큐에 트레블 놉 생김) 901 시리즈 II Continevtal 1974 901 시리즈 III 1977 (스폰지타입의 코러게이션 엣지) 901 시리즈 IV, IV Saloon Spe.. 2010. 6. 11.
혼자만의 생각 매칭... 마란츠1250+ 크라운 레퍼런스2+JBL L65,JBL L300 QUAD 33+303 +LINN KAN Rogers LS-7 MCINTOSHC34V+MC7300+ALTEC 604-8G 604-6H ROGERS HG88MK2 +TANNOY STERING ,TANNOY RED 10, 12 ALTEC 353A TANNOY GOLD12 RED12 ROGERS CADET3 +ROGERS 3/5A Jensen H-225 MARANTZ 2265B+ 셀레스천 SL-6i 셀레스천 디톤44 다인오디오 컨투어1.3mk2 산수이2000x+AR 4X AR7 AR인티+AR 2a AR 3a 극초기형 MCINTOSH C28,MC2255 +클립쉬 라스칼라 JBL 메트로곤 클립쉬 혼 등등.. MCINTOSH MA6200 +Rogers .. 2009. 8. 19.
퍼옴) 웨스턴 일렉트릭 이야기 (WE) 글올리기전 윗사진과 아랫글은 퍼온글임을 명시하며 윗사진은 지인이신 임정섭 선생님의 사진이며 아랫글은 소리전자 웨스턴 동호회의 글을 퍼왔습니다. 웨스턴 제품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EC와 증폭기(앰프) WEC라고 하면 증폭기, WEC라고 하면 진공관, 그리고 WEC라고 하면 토오키 앰프가 연상된다. 그러나, WEC는 ATT 및 벨 시스템 전화회사 등에 시스템,자제, 기기, 건설공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로써 처음에는 전화를 중심으로하는 정보 산업의 기기들을 가지고 발전을 해왔던 회사이다. 그 발전 과정에서 방송사업, 영화사업, 군수산업 등에도 참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우주산업, 에너지산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면서 벨연구와 함꼐 탁월한 개발능력, 생산기술을 각각의 분야.. 2008. 1. 30.
퍼옴) 연대별로 보는 알텍과 JBL의 흥망 성쇠---한편의 드라마 위사진은 지인이신 임정섭 선생님의 사진을 도용했으며 아래의 글은 JBL 과 알텍의 멀티매니아 이신 한계남 선생님의 글을 복사해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잼있게 읽었습니다 JBL 과 ALTEC의 역사 그리고 초기형 제품들에 대하여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세요^^ 우연히 서핑하다가 발견했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기도 하겠지만 2003년을 마감하며 우리가 사용하는 알텍과 JBL의 역사를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무슨 하나의 영화를 보는듯 한데 인생 무상이란 말이 그냥 절로 드네요...조금 길며 혹시 프린트를 하시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MS word 화일을 올립니다. http://ominous-valve.com/altec.html 원본은 위를 클릭하시면 되고 다른 내용도 조금더 있습니다..... 2008. 1. 29.
(Acoustic Reserch) AR 스피커의 분류와 역사. 그리고 시리즈별 형태모습들. AR 스피커중 가장많이 팔렸던 AR4x 를 중심으로 인터넷 정보공유를 바탕으로 AR스피커의 역사 제품의 분류와 제품의 형태등을 알수있는 정보를 올려볼까 합니다. 글을 올리기전. 이곳저곳 인터넷 동호인글과 사진을 인용하여 글을올리는 점도 잊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출처(http://www.audiojoa.com) AR4x의 형태별, 연번호(#)별, 및 생산년도별 분류 AR4x[1965~1973, 약 9년간 40여만개를 생산한 스피커사의 베스트셀러]의 저음기(우퍼) 및 고음기(트위터)는 호박줄---->회색 민자콘---->주름콘---->미색 민자콘 저음기 (극초기형) (초기형) (중기형) (후기형) (미송합판) (미송합판) (칩보드) (칩보드) 철망보호망과 석면 링(부엉이)--> 일반적 AR4x 2.5인치 콘형 .. 2008. 1. 20.
펌) 오디오 CDP 에들어가는 픽업명 과 D/A칩 넘버 입니다. MARANTZ CD7 TDA1541AS2 (double crown) MARANTZ CD10 SAA7310 TDA1547 CDM4/D36 MARANTZ CD11LE/II TDA1547 CDM4/D36 HDAM MARANTZ CD1010/20 CDM12.1 MARANTZ CD14 TDA1547 CDM12.1 MARANTZ CD15 TDA1547 CDM4-MD MARANTZ CD16D SAA7310 TDA1547 HDAM MARANTZ CD17mkII TDA1370 TDA1547(DAC7) VAM1201 NJM2114/HDAM MARANTZ CD19 SM5872 MARANTZ CD23 CDM9 MARANTZ CD273 CDM2 MARANTZ CD38 TDA1545 CDM12.1 MARANTZ CD385 CDM.. 2007. 12. 26.
우퍼를 2231A로 교환한 C60 사브린, 375드라이버와 537-500 벌집혼 원래 JBL C60 사브린에는 LE15A우퍼유닛이 들어있다. 하지만, 약 40여년간의 세월이 흘러버려 오리지날 고무 앳지는 경화되어버려 원래의 저음을 내어주지 못했다. 리얼타임 아날라이져로 측정해보니 350Hz부분이 부족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4343A에 채용되었던 2231A우퍼로 교환하기로 했다. 교환하고 난 후에 저음 테스트용인 스즈키 이사오의 "Blue City"를 들어보니, 지금껏 4343A에서밖에 들리지 않았던 패달드럼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대만족이다. 아마도 오디오들 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있는 것이 375드라이버와 537-500 벌집혼이 아니겠는가 싶다. 이 혼에서 뿜어져 나오는 환상적인 소리때문에.. 빈티지 JBL의 세계에서 못벗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 오리지날혼은 현재.. 2007. 11. 1.
화려한 시스템 보십시오^^ 최고의 시스템이였던 사진. 2007. 11. 1.
Mcintosh MC275R파워, C22R프래앰프 나는 오디오재생에 있어서 거의 60%이상을 스피커에 투자한다. 아무리 좋은 앰프라도 스피커가 형편없으면 소리재생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기때문이다. 이런 나에게 늘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명기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맥킨토시 MC275와 C22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생산된지 40년이상이 되었기때문에, 그때의 그 성능을 제대로 발휘한다는 것은 무리였다. 콘덴서등을 갈아본들 발매당시의 音일리 없다. 빈티지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꼭 입수하고 싶은 명기임엔 틀림없으나 이러한 이유로 레프리카를 택한다. 주위동료들이 반대했으나 구입했다. 왜? 이유는 간단하다. 내 오디오에 있어서 앰프의 비중은 25%정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구입한지 몇년 지났으나 지금도 현역으로 사용중이며, 물론 만족하고 있다. 2007. 11. 1.
WAVAC 811A 파워앰프 특히 피아노와 여성보컬소리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재생해주는 이 앰프는 진공관의 밝기로 따지면 단연 세손가락에 들어갈 8114A관을 사용하고 있다. 너무 밝아서 밤에는 조명대신 사용해도 될 정도였다. 당시 이 앰프는 마란츠 CDP와 직결하여 사용했으며, 사용했던 스피커는 JBL L55였다. 방출하고 후회한 몇안되는 기기중의 하나이다. 그 오렌지빛 불빛이 그립다 2007. 11. 1.
거실의 메인시스템 거실에 있는 메인시스템이다. 현재는 두대의 파워앰프에 의한 멀티앰핑으로 드라이브하고 있다. 이 유닛에서 쏟아져나오는 음의 폭포수를 온몸으로 느끼며, 한잔의 모닝커피를 마시는 시간은 나에게 있어서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하지만, 쌍둥이들이 태어난 이후부터는 느긋하게 음악듣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녀석들과 커피마시면서 음악과 오디오에 대해 이야기할... 그런 날이 올까? CD플레이어 : TEAC VRDS-25XS MD플레이어 : YAMAHA MDX-793 D/A 컴버터 : PS AUDIO SUPER LINK 프리앰프 : Mcintosh C20 채널디바이더 : JBL 5235 (크로스오버보드 500Hz내장) 파워앰프 : 저음 JBL PRO 6290 300W 중음 JBL PRO.. 2007. 11. 1.
JBL 4311A 스튜디오 모니터 내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구입한 것이 회색4311B였다. 그러니까... 이 4311A의 후속버젼인 셈이다. 4311B가 나온 1970년대 중반은 JBL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제작사들이 알니코마그넷에서 페라이트마그넷으로 변경해버린.. 어찌보면 오디오매니아들로선 서글픈 시기였다. 제작사들은 이런저런 변명을하며 그들의 행동을 미화했지만, 이는 원가절감을 위한 것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사진의 4311A는 페라이트마그넷으로 가기 직전.. 즉 알니코마그넷 최후의 스피커이다. 스튜디오 모니터로서 제작된 모델이지만, 일본에서는 가정용 스피커로서 4343과 더블어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모델이다. 스피커위에는 수지가 그린 달팽이 그림이 보인다. ^^ 2007. 11. 1.
1967년산 JBL L75 Minuet 나와 동갑내기인 1967년산 JBL L75 Minuet 워낙 작은 스피커라(약 23Cm x 42Cm x 19.8Cm) 책상위에 올려놓고, 주로 인터넷 방송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 위에 올려둔 관엽식물의 잎새가 살짝 내려온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한번 찍어보았다. 예술이다. ^^ 늘 느끼는 것입니다만, 빈티지 JBL 월넛사양 스피커의 밤색과 녹색은 참으로 매칭이 잘된다.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한국의 뉴스등 주요방송은 인터넷을 통해 듣고 보는데.. PC 내장스피커는 고음이 강조되어 있어, 5분이상 듣다보면 귀가 피곤해지고, 때로는 두통이 오기도 한다. 뭐랄까.. 째지는듯한 소리라고나 할까.. 처음에는 잘쓰지 않던 헤드폰의 줄을 싹뚝잘라.. 스테레오잭은 노트북의 헤드폰단자에.. 자른 선은 피복을.. 2007. 11. 1.
C56 Dorian의 또다른 모습 C56 Dorian의 또다른 모습. LE14A + LE20 + LX8(크로스오버 2kHz)로 구성된 JBL추천조합 S12시스템이다.. 이 C56 Dorian은 여러모로 쓸모있는 통이라서,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출처 :http://www.cyworld.com/jbler 2007. 11. 1.
JBL 명기 LANCER101 현재 침실에서 JBL C60 SOVEREIGN과 함께 즐기고 있는 LANCER 101 스피커이다. (스피커 설렉터사용) 옛날 것 치고는 상태가 상당히 양호한 편인데, 엔크로져는 C56 DORIAN이고, 드라이버는 후기형 LE175DLH가 아닌 초기형 175DLH가 들어있는 희귀종이다. 초기형 175DLH는 또다시 회색과 검은색으로 나누어지는데, 회색이 더욱 초기형에 해당된다. 마침 회색형 175DLH을 별도로 가지고 있었기에, 당초에 들어있는 검은색 175DLH으로 들어가는 선을 빼내어 회색형 175DLH에 연결하였다. 그리고 또다시 고음만을 뽑아내어 3105(크로스오버 7000Hz)로 연결하여 2405트위터를 추가함으로 해서, 재생대역을 넓혔다. 소리는 역시 그 명성 그대로이다. 현재 가지고 있는 대형.. 2007. 11. 1.
JBL C37 Rhodes 스피커, JBL C60 SOVEREIGN1 비교적 흔치않은 모델로 1960년대의 JBL 대표사운드 001시스템(130A + 175DLH + N1200)의 형님뻘인 050시스템이 (130B + 130B+ 175DLH + N1200)들어가 있다. 이 사진은 약 2년전의 사진이며, 요즘은 메인시스템에서 우퍼부분만 담당시키고 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대형 스피커중 하나로, 1966년에 발매된 JBL C60 SOVEREIGN이다. 나보다 한살이 많은 형님인 셈이다. 사브린의 뜻은 탁월한 군주라는 뜻으로, 그 외관만으로도 그러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유닛구성은 LE15A, PR15, 375, HL93, 075, LX5, N7000. LE15A는 발매당시부터 노란 고무형 앳지를 채용했는데, 지금은 약간 딱딱해져있는데, 측정기로 체크해보니 315Hz부분을 제.. 2007. 11. 1.
JBL 2395 거대혼과 075트위터 거실의 메인시스템의 중, 고역을 담당하는 유닛들이다. 거대한 2395혼은 일명 독수리날개, 도깨비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운다. 고역을 담당하는 075는 결코 촐랑거리지 않고, 심지가 있는 고급스런 고음을 내어준다는데 점이 마음에 든다. 출처:http://www.cyworld.com/jbler 2007. 11. 1.
컴퓨터 방셋팅 1924년산 미국 WESTERN ELECTRIC사의 WE540AW라는 모델이다. 1920년대부터 시작된 라디오방송을 듣기위해 제작판매된 이 스피커는 현재의 스피커의 모습과는 사믓다르다. 지금도 그렇지만, 판매당시에는 무척 고가라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1924년이라면.. 유관순 누나가 만세운동을 벌이고 옥중에 갇혀 돌아가셨던.. 그 시대인데.. 생각보다 재생대역이 넓어, 플레인지 스피커로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다. 실제로 컴퓨터에 연결하여 한국의 라디오를 듣거나, 일반 보컬을 들어보면 무척 자연스러운 재생대역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사진으로 공개하지 않은 스피커와 유닛이 아직 많은데... 오디오샵을 하는 것도 아니고.. 가끔씩 내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할때도 있.. 2007. 11. 1.
DVD소프트들은 이렇게 보관. 일본집같이 좁은 공간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취미생활하기위한 공간을 확보한다는 것은 상당한 궁리가 필요하다. 하나둘씩 모으다보니 어느새 400여장이 되어버린 DVD소프트들.. 이걸 어느 한곳에 보관한다는 것도 한계에 다달았다. 고민끝에 생각해 본 것이 벽에 받침대를 달아서 그곳에 수납하는 것이다. 장소차지하지 않아 좋고.. 전용 수납장에 넣어보관하는 것보다 더 많이 들어가서 좋고.. 일석이조이다. 이젠 이 공간마저 모자라.. 그 위에 대충 쌓아두는 상황이 되었다 출처:http://www.cyworld.com/jbler 2007. 11. 1.
집에온 Altec 288C 드라이버 나의 컬랙션중에서 Altec유닛은 이번이 처음이다. 왜 갑자기 Altec에 관심을 갖게 되었냐구? James B. Lansing의 족적을 찾아 헤메다보니, 그가 잠시 몸담고 있었던 Altec社를 조사할 수 밖에.. 한마디로 JBL드라이버와 비교해 어떤 소리를 내어줄까가 궁금했다. 곧 도착할 Gauss HF-4000...그 녀석이 도착하면... 2인치드라이버만 총 5조가 되는구나. 정말 아무생각없다. 각사의 대표적 드라이버를 차근차근 나의 귀로 확인하고 싶다. JBL 375드라이버 2조 JBL 2441드라이버 1조 ALTE C288C 드라이버 1조 GAUSS HF4000 드라이버 1조 Altec 288 드라이버는 1947년에 발매된 이래, A1-A5시스템에 사용되어졌고, 1960년대에 들어오면서 288C로.. 2007. 11. 1.
윤활류 사용법 왠만한분들은 다아시겠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적어놓습니다 윤활류란 기계의 녻방지나 기계원동력을 뛰어나게 해줄떼 쓰입니다 대체적으로 WD-40을 많이쓰시지만 WD-40은 비추천이며 WD-60이나 K-70 ,BW-100 이 괞찬습니다. 먼저 볼륨부 잡음이나 발란스 기타 버튼 잡음이 있을경우 상판판넬을 개봉한후 볼륨부 나 발란스부마다 동그랗게 켄티알같이 생긴 연결부 부분이 있습니다 그부분중 작은구멍 하나가있는데 거기에 wd를 살짝 뿌려주시고 노브를 많이돌려줘서 wd가 흡수되게 해줍니다 그다음 라이터휘발류로 한두방울씩 떨어트려주시고 다시한번 노브로 왼쪽 오른쪽 돌려시면서 손질을 해줍니다 그러면 왠만한 잡음은 말끔하게 괞찬아지며 휘발류일 경우 먼지와함께 같이 날아가기떼문에 오래동안 잡음없이 들으실수있습니.. 2007. 11. 1.
CD 스크레치 퇴치법 소리가 건너뛰어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된CD, 하지만 이 CD를 다시 들을 수 있도록 부활시키는 비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손상된 CD-ROM을 부활시키기 위해 누군가 만들어 낸 방법이라고 하네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소리가 건너뛰는 CD를 냉동실에 넣고 2시간 정도 지난 뒤에 꺼냅니다. 그 후 잘 말려서 수분을 없앱니다. 이렇게 하면 손상된 CD가 복구된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심하게 손상된 CD에 대해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겠죠????? ===============어떤 원리에 의해서 복원되는 것일까요? =========== 이 비법이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CD에 칼로 상처를 입히고, 인위적으로 소리 건너뛰기를 발.. 2007. 11. 1.
앰프스피커의 앞면과 뒷면 1935년산 RICKENBACHER 앰프스피커의 앞면. 표면 가죽을 왁스로 닦고 먼지를 제거하니 70년전의 늘름한 자태가 들어난다. 1935년하면 별로 감이 오질 않는데..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식민치하였다. 음.. 전자기타를 연주하기위해 구입한 것은 이니고, 이유는 단 한가지. 이 앰프스피커에 채용된 스피커유닛이 특별한 유닛이기때문이다. 나의 영웅 "James B. Lansing"이 JBL사의 초석이 되었던 Lansing MFC. Co. 시절에 제작한 12인치 플레인지 유닛 112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 ㅎㅎ 이것만으로도 나의 컬렉션욕구는 솟아오른다. RICKENBACHER社의 History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글이 나온다. "The speaker in the Professional Model was.. 2007. 11. 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