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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고뉴 와인의 라벨= 에티켓은 보르도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알아보기가 조금 더
힘들다고 할 수 있는데..  방식의 차이일뿐 비슷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일단 라벨을 살표보면 보르도의 샤또에 해당되는 문구가 바로 도멘 (Domaine) 이라 할 수 있는데..
대부분 보르도의 '샤또' 와는 달리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 '샤또' 와 마찬가지로 어떤 양조자
및 브랜드에서 생산되었는지 알 수 있다.

가운데 위치한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와인이름, 등급, 지역이 세밀하게 표기되어 있다. 즉 위의
사진의 라벨을 보면 '아뻴라시옹 프르미에르 크루 등급'의 '본 로마네' - '레 말콩 소르트' 와인이다. 보르
고뉴는 같은 지역이라 하더라도 작은 마을단위로 분포가 되어 있어.. 이에 따라 세밀하게 표기되어 있다는
점이 보르도 와인과는 다른 점이다. 예를들어 ..'본 로마네...' 라고 되어 있다 하더라도 여러가지 밭에 따라
이름이 틀리다는 것. !! 믈론 이에 따라 가격과 등급이 천차만별인 것도 많다.

아뻴라시옹의 등급 구분은 엄격한 편이며 보르도의 그랑끄루 클라세와는 다르게... 보다 꼼꼼하게 매겨져
있다.

그랑꾸르 아뼬라시옹, 프리미에르 꾸르 아뻴라시옹, 꼬뮈(마을단위) 아뼬라시옹, 지구단위 아뻴라시옹 지역
단위 아뻴라시옹 등의 AC . (appellation contlee) ~ 즉 큰 지역단위의 등급이 낮다는 예기다.
'본 로마네' 만 적혀있다면.. 본 로마네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라는 것이며.. '본 로마네 - 프리미에르
끄루 말콩 쏘르트' 는 본 로마네 지역의 프리미에르 끄루 등급의 '말꽁 소르트' 에서 나온 와인이라는 뜻
으로 등급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랑꾸르 (Gran Cru - Appellation) 와 프리미에르 끄루 (premier Cru Appellation) 단위의 밭은 전체
보르고뉴의 12%~ 정도 해당되며.. 상당히 많은 밭으로 나뉘어 있어 분류표를 보기전에는 일일히 외우는
것은 몹시 힘든 일이다.




그랑꾸르 단위의 특급와인인 '리쉬부르' ~!!
이 리쉬부르도 어떤 '도멘' 이냐에 따라 가격
차이나 맛이 다르다. 예를들어.. '훈이네 밭'
에서 '훈이네 아들 밭', '훈이네 딸 밭' ....

이런식으로 세세하게 구분되는 것이 보르고뉴
스타일.. 즉 저 리쉬부르도 누구네 리쉬부르냐
에 따라 전혀 틀리다는 말이다. ~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샹볼뮤지니' 나 샹베르땡'
만 하더라도 그랑끄루 밭이 수십여개에 이르며
각각 맛과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에..

보르고뉴의 와인들은 보르도와 다르게 이름 뿐만
아니라..    어느밭 정도까지는 알아두어야 찾기
쉬울 것이다. 

사진 속에 리쉬부르는 A.F Gros 리쉬부르.. 라고
읽는데.. 도멘 까지 보통 읽어 말하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특급단위 밭의 '에세조' .!! 그랑끄루 단위
이기 때문에 그랑끄루 라고 표기가 되어 있다.

읽을 때는 '알베르 비쇼' 의 '에세조' 라고 읽으면
편하다. 옆에 있는 것은 알베르 비쇼사의 샹볼 뮤지니
인데.. AOC 등급이 큰 지역 표기인 그냥...샹볼뮤지니
이다. (샹볼뮤지니의 특급밭들은.. 약 30여개 쯤된다.)
보르고뉴 와인의 또하나의 재미있는 특징은...
병 모양에 있다. 병 목부분에서 몸으로 내려오는 라인
이 보르도 와인의 병이 비교적 높고 각이 져있는 반면
에 곡선으로 부드럽게 내려오고 각이 없다는 점이 특징
이다.



To be next ~

다음에는 보르고뉴의 대표적인 와인들을 소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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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는 보르고뉴 지방에 대해서 ~ 알아보자.

프랑스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르도와 다르게 대륙성 기후이다. 작고 큰 언덕들이 많이 있어 바람과 서리등을
막아주며 기온의 차와 풍향에 영항으로 섬세한 와인이 생산된다고 보면 되겠다. 국내와 비슷한 계절차가 제법있어서
포도나무에 여러가지 영향을 주는데 이것이 섬세한 와인이 되는 핵심요소 중에 하나이다.

또 보르도의 산지와는 틀리게 작은 밭 단위의 생산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언덕을 끼고.. 약간 위쪽 언덕 아래쪽 언덕.. 이런 식으로 나뉘어 있는데.. 우리네의 형님 밭 , 아우 밭, 삼촌 밭,.. 처럼 보다 세밀하게 나뉘어 있는게 특색이다.





여기서 자란 포도 품종으로는 피노누아, 가메 등이 있으며 화이트와인 품종인 사르도네 등을 생산하고 있다.보르도 와인과 조금 다른 점은 블렌딩을 많이 하지 않으며.. 100% 피노누아 로만 만들어진 와인들이 많다는 점이다.

이 섬세함이 특급와인을 빚어내고 있는데 대표적인 '로마네' '샹볼뮤지니' '샹베르땡' '픽생' '몽라셰' 등의 이름이 붙어 있는 유명 와인들이 이쪽 와인이라 보면 되겠다.



  피노누아 (Pinot Noir) - 기품이 넘치는 여왕


  부르고뉴의 모든 레드 와인에 쓰이는 품종으로 100%
  로 빚어내는 와인들이 많다.
 전체적인 모양이 둥그스런
  솔방울 모양에서 '피노' 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우아하고 기품있는 향과 실크같은 부드러움이 특징이며
  굉장히 섬세한 와인들을 많이 빚어낸다. 특히 복잡하고 
  풍성함이 가득한 아름다운 향은 보르고뉴 특급와인들을 
  빚어낼 만한 캐릭터를 지니고 있다. 


  무겁지 않으며 좋은 밸런스와 함께 낭만적인 뉘앙스를
  선사해준다. 아로마, 부케.. 촉촉한 감촉이 뛰어나다.
  보르도의 포도품종과는 정말 많이 다른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갸메 (Gamay) - 개성이 강한 숨은 실력자


풍부한 향과 좋은 밸런스를 지니고 있으며 독특한
빛깔을 선사한다.  붉은 과일.. 프레쉬함이 뛰어나며
탄닌은 비교적 낮은 편.

피노누아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서서 많이는 쓰이지는
않지만 빚어내기에 따라 깔끔하고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마법의 레서피처럼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 피노누아를 보다 우아하게 만들어 줄
수 있으며 독특한 뒷맛과 세련된 스타일로 멋진 연출
을 기대해도 좋은 품종이다.


 




다음에 소개하겠지만 화이트 품종 또한 보르도와는 다르게 많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고뉴에서 강건한 하드펀쳐 같은 
스타일을 기대하기에는 조금 힘들 듯 하며.. 처음에 언급한 것 처럼 지역 스타일과 추구하는 방향성이 많이 다른 컨셉이라 보면 되겠다. 품종,지역,기후,컨셉,가치관,맛 이 틀리다... 



 To be next ~

다음 시간에는 보르고뉴 지역의 특징, 대표 와인 등 을 소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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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소주나, 맥주나 어떤 술 이던 간에 병 옆면에 라벨을 붙여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것은 광고효과나 멋 부리기가 아닌 우리의 신분증 같은 것을 붙여 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다른 술은 대부분 비슷한 신분증이 붙어 있지만 이 와인이라는 것은 만드는 곳도 원체 많고 해마다 포도작황도 틀리고 해서 아주 복잡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지역마다 스타일이 틀리고 디자인도 틀리겠지만 하나의 신분증 이기 때문에 반드시 표기되어야 할 것들이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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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의 라벨..

 

일명 라벨 = 에티켓 이라고도 하는데대부분 프랑스 와인들은 일단 이름이 길고 복잡한 것들이 많다. 분명 처음처럼 한 병이요 ~!! 하는 것과는 엄청 대조적으로 불편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문화적인 관습이 베어 있고 와인의 특성상 그런 것이다. 중세 문학작품 또는 소설을 보면 재미있는 것이 바로 이 호칭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X훈씨~ 또는 훈아~! 하고 부를 것을 올드 스타일 유럽은..동대문구 신설동 사는 누구누구의 아들 훈아~!! ‘ 라고 정말 길게 불렀던 것이다.

 

중세 유럽은 직업 + 이름, 이름 + 특징이나 지역명 등에서 많이 호칭을 정하였기 때문에 흔한 이름이 원체 많았고 서로 비슷해서 정확히 누구를 호칭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고로 보다 자세한 이름이 필요했던 것에서 길게 붙인 것이 시작 되었다. 와인 또한 이와 마찬가지로 많은 지역과 양조장.. 매해 작황에 따라 바뀌는 품종의 품질로 인해 이 스타일을 고수하여 만든 복잡한 신분증을 부착 하였는데 이 것이 바로 라벨 = 에티켓 이다.

 

사진을 보면 제일 위에 빨간 표기로 Grand Cru Classe 라고 등급 표시가 되어 있다. 모두들 좋고 멋진 등급을 표기하고 싶겠지만 이것은 굉장히 까다로운 심사를 걸쳐 정하는 것이라 아무것이나 표기할 수 없게 되어있다. 참고로 그랑끄루 클라세는 1등급 클라세 중에 하나라는 뜻 ~!!

 

그림이 그려있고 그 아래 Chateau ~ 라고 표기 되어있다. 이것은 영어로 Castle 의 의미인데.. 대부분 중세 프랑스에서는 영주가 속해있는 성곽 안에 와인을 제조하고 보관할 수 있는 와이너리 였던 것에서 유래 된 것이다. 그래서 보르도 와인 대부분 의 와인들은 샤또라는 와이너리 표기를 앞서 붙인다.

 

즉 이 와인의 이름은 Chateau Talbot ‘샤또 딸보이다. 그 밑으로 보면 빨간 색으로 Saint – Julien 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그 아래에는 A O C 규격의 의해 만들어졌다는 appellation St Julien contlee 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세인트 줄리앙은 생산 지역을 말하는 것이고 2004 라고 써있는 것은 그 와인의 빈티지를 말한다.

 

위에 것들을 조합해서 쭉 읽어보면 2004년 빈티지의 보르도 - 쌩 줄리앙 지역에서 나온 그랑끌루 클라세의 샤또 딸보와인 이라는 것이다.

 

이 외에도 보르도의 와인이라면 병입한 장소 또는 지역 (사진에 필기체로 써있는 부분이 병입을 어디서 했는지 말해주는 것), 알코올 도수와 용량은 반드시 써있을 것이다.

 



등급 ~

 

보르도의 지역은 크게 메독 (Medoc), Graves,(그레이브) Pomerol,(뽀므몰) St. Emilion,(쌩때 에밀리옹) Sauternes(소테른), Fronsac (발삭) 으로 나뉘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많은 와인을 포괄하고 있는 메독지구의 등급이 일반적이다.
 

이 중 메독지구의 속하는 지역으로는 Margaux (마고), Pauillac (뽀이약), St.Estephe (쌩때 에스테프), St Julien (쌩 줄리앙), St Laurent( 쌩 로랑) 가 있으며 이 지역에 속한 와인의 등급 분류는 1~5 등급까지의 그랑끄루 클라세와 그 밑 등급인 3단계의 끄루 부르주아 급 (247) 으로 다시 나뉘다.

 

그랑퀴루 클라세는 총 61병으로 그 중에서

 

1등급 은 5 (뽀이약 3, 마고 1, 그레이브 1)

2등급은 14 (마고 5, 뽀이약 2, 쌩 줄리앙 5, 쌩때 에스테프 2)

3등급은 14 (마고 11, 쌩 줄리앙 2, 쌩 에스테프 1)

4등급은..10 (마고 3, 쌩 줄리앙 4, 뽀이약 1, 쌩때 에스테프 1, 쌩 로랑 1)

5등급은..18(뽀이약 12, 마고 3, 쌩 로랑 2, 쌩때 에스테프 1)

이다.

 

경우에 따라 끄루 부르주아 급의 와인들이 그랑끄루 클라세 보다 품질이 우수한 적도 많이 있고 가격 또한 인기 많은 그랑끄루 3급이 2급 보다 비쌀 때도 있는 것을 보면 너무 등급에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참고로 이 등급은 1855년 등급 지정 이후로 무똥 로쉴드의 등급 상향 이외에는 단 한번의 등급조절도 없었다..).

 

사진 에서 본 Chateau Talbot 는 그랑퀴루 클라세 등급이며 세인트 줄리안 지역이 메독지구 안에 속하므로 등급이 적용 된다. (4등급 그랑퀴루 클라세이다. )

 




샤또 마고. - 마고 지역에서 나온 1급 그랑끄루 클라세 와인이다. 1급은 보통 프리미에르 ~ 가 붙어 있고 가격또한 만만치 않다. 이런 그랑끄루 클라세 등급의 와인들은 보통 세컨드 와인들도 만들어 내는데 가격대비 메리트가 높은편이어서 한번 도전해 볼만하다. 참고로 마고의 세컨드는 'Pavillon Rouge de Ch Margaux'  (빠삐용 루즈) 이다.

개인적으로 1급 중에서 라피트 로쉴드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와인이기도 한데... 마실 때마다 기품과 그 부드러움이 탁월해 슈바르츠코프가 떠오르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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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샤스스플린 - 끄루 부르주아 익셉셔널 등급의 와인이다. 신의 물방울이라는 만화책에도 소개되었고 인기가 많아 빈티지에 관계없이 잘 나가는 와인이다. 몰리엉스 에서 나오는 1등 상품 ~! 한 해를 정리할때 꼭 챙겨 마셨던 와인인데...  이 또한 세컨드 와인이 존재한다. - L'Ermitage de Chasse-spleen ,  L'Oratoire de Chasse-spleen - 에르미따쥬, 오라뜨아르 드 샤스스플린..

라벨 = 에티켓 윗 부분에 적혀있는 싯구 가 특징인데.
이는 매년 바뀐다.

04년 샤스스플린은 랭보의 여인이기도한 19세기 프랑스 상징파 시인 베를렌의 시가 쓰여있다.

quelle est cette langueur qui penetre non coeur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이 슬픔은 무엇때문인가?" 라고...





To be next ~

다음 시간에는 보르도 와인의 지역의 대표와인을 소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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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지역의 대표와인 및 인기와인은 종류가 굉장히 많아 전부 소개할 수는 없고 대표적인 1,2등급 와인만
간추려 보겠다
.

 

마고

 

마고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당연 샤또 마고 (Premier Cru Classe) 이다. 5병의 1등급 와인중에 라피트
로쉴드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와인이며
1등급 5개 중에 유일한 마고지역 와인이다.
상당히 여운이 길며 부드
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멋진 와인으로 지역을 대표할만한 특색을 지니고 있다
. 세컨드와인으로 빠삐용
루즈
라는 재미있는 라벨=에티켓을 쓰는 와인도 있으니 조금 무리해서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등급와인 14개 중에서는 무려 5개나 들어있다.

 

Ch.Rausan – Segla (샤또 로장 세글라), Ch.Rausan –Gassies (샤또 로장 가시), Ch. Dufort Vivens

(샤또 뒤포르비방), Ch.Lascombes (샤또 라스콤브), Ch.Branc-Cantenac (샤또 브랑 깡뜨냑)



 


이 중 국내에서 가장 보기 쉬운 것이 샤또 브랑 깡뜨냑이다
. 비교적 가격이 안정화 되어있고
마트, 백화점, , 바 등지에 많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가 있기 때문에 구매 또한 가장 용이할 것이다. 마고 지역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우아한 기품을 맛 볼수가 있으며 과실향과 미디움바디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다.

 

로장 가시세글라는 많이 보이지 않고 라스콤브뒤포르비방은 국내에 많이 들여오지 는 않는 것 같다. 넷 중에 세글라뒤포르비방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라.. 가끔 지인들을 통해서 마시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가격이 안정화 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무겁고 타이트한 스타일의 와인은 없으며 적당한 바디감에 우아한 목넘김과 부드러운 여운..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쌩 줄리앙.

 

쌩 줄리앙은 아쉽게도 1등급인 Premier Cru Classe 등급의 와인은 없지만 2등급 와인이 14중에 마고 와 같이
5개를 차지하고 있어 상당한 비중을 보이고 있다.

 

Ch.Leoville-Las Cases (샤또 레오빌 라즈까스), Ch.Leoville – Poyferre (샤또 레오빌 뿌아페레)

Ch.Leoville-Barton (샤또 레오빌 바르통), Ch.Grand-Larose (샤또 그랑 라로즈), Ch.Ducru-

Beaucaillou (샤또 두룩 보까이유)




 



이 지역의 와인은 비교적 한방 때려주는 파워가 있고 복합적인 구조와 목넘김이 특징이다
.
검붉은 과실의 향이 피어오르며 튼실한 밸런스가 뛰어나다.
 
레오빌 3형제와 라로즈, 보까이유의
세컨드와인이 곧 잘 보이며 인상적인 캐릭터를 보여주곤 한다.


가격대도 비교적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국내에 많이 선보이고 있지 않아 지명도는 조금 낮은편... 하지만 등급을 떠나 보르도 와인중에 쌩 줄리앙의 등급와인을 안 마셔본것은 말이 되지 않을 정도로 널리 분포되어 있다. 4등급 와인에 국내에서 잘 알려진
'딸보' '베이슈벨''상 피에르' 등이 있다.
 

 






뽀이약

 

뽀이약지구는 5개의 Premier Cru Classe 등급 중에서 3개나 들어있는 특급지역이다.1등급 클라쎄중에는 샤또
라뚜르
, 샤또 라피트 로쉴드, 샤또 무똥 로쉴드가 있으며
2등급은 2개 샤또 피숑 롱그빌 바롱, 샤또 피숑 롱그빌
꽁뗴스 라랑드 가 있다
.


                                
                                 (무똥 로쉴드의 아름다운 라벨은 수집가들의 늘 표적이 되고 있다.)

 

5개의 1등급 와인 중 뭇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이름 무똥’ .!! 이 무똥 로쉴드가문이 있다. 1855년 등급을 정한 이후로 유일하게 2등급에서 1등급으로 등급을 상향한 가문인만큼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관리를 하고 있는 인기
가문이다
. 또 매해 예술가가 헌정하는 아름다움
라벨=에티켓으로도 유명한데.. 이 가치로 인하여 빈 병 수집하는
이들도 상당수에 이른다
.

 

글로벌한 시장을 개척하는 혁신 마인드는 지금도 변치 않아 칠레나 아르헨티나 등의 3세계와인들에서도 합작회사식의 여러 인기와인들이 나오고 있으며 세컨드 와인뿐만 아니라 무똥 까떼등의 엔트리 클라스의 와인까지 동일한 컨셉으로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비교적 완숙하고 고고한 느낌의 샤또 라뚜르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샤또 라피트 로쉴드 또한 이 Premier Classe 에서 한치의 모자람 없이 매년 불꽃 튀는 품질과 맛을 선사한다.

 

뽀이약은 위치적으로도 와인을 빛어내기에 좋다. 상당히 풍부한 향과 밸런스를 지니고 있으며 부케와 붉은 과실이
우아하고 세련되게 갖춰져있다
. 입체적이고 미묘한 목넘김과 뽀므몰 지역에서
느낄 수 있는 미네랄의 기운도
살짝 감돌때 가 있다
.


 

생떼 에스테프

 

쌩떼 에스테프 지역은 1등급 와인이 없으며 2등급 와인만 2개가 존재하는데.. 2개의 와인이 윗 지역의 1급 못지
않은 인기와 가격을 달리고 있다는 점이 특색이다
.




 

   Ch.Cos d’Estounel (샤또 꼬스 에스뚜넬), Ch.Montrose (샤또 몽로즈)

 

인기 만화에 힘입어 또 그 맛과 캐릭터에 한방이 있어 2급이라 할 수 없는 이 2급들은 국내 어디서나 볼 수 있겠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쌩 줄리앙의 4딸보처럼 호칭도 쉬워 꼬스
~한병이요.!’ ‘몽로즈~ 한병이요!’ 라고 부를 수 있고 깨끗하고 깔끔한 인상과 아주 아름다운 아로.. 그리고 붉은 과실을 토대로 파워풀 하고 뛰어난 밸런스의 와인을 선사한다.

여운이 길고 부
드러움과 섬세함속에 숨어있는 한방이 있는 뛰어남이 일품이라 할 수 있다.

 

 





To be next ~

다음 시간에는 보르도 와인의 글라스 (잔) 을 소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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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마실때 흔히 많이 쓰이는 와인 잔(글라스)은 단순히 보기가 그럴싸해서 쓰이는 것이 아니다. 컵에 마시던 대접에 마시던 다 똑같은 거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겠지만.. 아주 미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와인잔으로 마셔야 하는것이다.

일반적으로 와인잔은 꽃봉우리 처럼 생긴 모양이 대부분으로 이 형태와 용적에 따라 맛과 향이 변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며 입가에 젤 처음 닿는 부분인 '림' 부분과 꽃 봉우이 부분인 '보울', 줄기 부분인 '스템' 그리고 받침인 '베이스'의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림(rim) 은 보울에 담겨 있는 와인을 입가로 전달해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다. 림이 얇고 두꺼움에 따라 한번에 떨어지는 양과 떨어지는 포인트의 위치가 다르며 이는 맛과 뉘앙스에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 예를 들어 쥬스를 컵에 넣어 마시는 것과 와인잔에 따라서 마시는 것은 엄청난 맛의 차이가 나는 편이다. (맛이 없고 있고의 차이가 아니다.) 그래서 보다 섬세한 부분이 많은 것이 와인이며 이런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고급잔일 수 록 림에 두께도 얇거니와 투명도가 높다.






보울(Bowl) 이 꽃봉우리 같이 생긴 부분은 와인을
담아두는 공간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이다.

이 부분의 형태 용적크기, 높이, 지름에 따라.. 맛과
향이 틀려지는데 이것은 포도품종의 특성과 와인의
스타일에 따라 구분되기때문에.. 미묘하게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이 때문에 보르도 와인잔과 보르고뉴와인잔의 스타
일이 조금 틀려진다. 고급와인 잔일 수록 얇고 투명
도가 높으며 잔의 울림이 상당히 아름답고 길게 난다.

풍성한 향을 공기 표면에 넓게 닿게하고 그 향이 용기
안에 오래 머물수 있게 고안한 것이 보르고뉴 스타일
의 몽라셰,버건디 등등의 이름이 붙은 글라스 이고
맛과 밸런스..입체적인 질감을 보다 끌어낸 것이 보르도
스타일이며.. 품종과 지역 스타일에 따라 보다 세분화
하여 글라스가 나오고 있다.





스템(stem) 영어명 처럼 '줄기' 보통 손을 집는 곳을 말하는데.. 보울의 무게를 감당해야 하고 손을 잡았을때 손의
온도나 여러가지 환경변수에 있어 보올면과 독립되어 있는 곳이다.

베이스(base) 와인잔의 받침으로 잔을 지탱해주며 와인을 받거나 권할때 잡고 이동하는 부분이다.



와인잔을 잡고 흔드는것?

이것은 스왈링이라고 하여 보울에 담긴 와인을 골고루 섞어 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와인은 포도로 담가 만든 것이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침전물도 생기고 병안에서 여러가지 화학변화가 일어나게 될 터인데 잔에 바로 따르게 되면 이 형태의 내용물이 그대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어서.. 일부로 공기중에 골고루 표면적인 닿게 하고 고유의 혼합형태의 맛과 뉘앙스를 찾기 위해서 흔드는 것을 말한다.

특히 향과 밸런스에 민감한 부분이기때문에.. 일단 무조건 한번 흔들어보자.. 스템이나 베이스를 잡고 빙글빙글 돌려주면 된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는 '리델' 과 '슈피겔라우' 가 가장 보편적일텐데... 리델의 비늄시리즈나
슈피겔라우의 그랑빨레 시리즈정도만 되도 와인의 스펙트럼이 훨씬 다양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와인잔의 여러형태.. 맛과 향.. 그리고 뉘앙스를 느낄 수 있는 구조가 다르게 만들어져 있다.)


To be next ~

다음 시간에는 보르고뉴 와인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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