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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 about antique home Audio 2004. 종합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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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European Jazz Trio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 Vienna Forest Vienna Forest 연주 : European Jazz Trio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이들의 음반을 받아보고 가장 놀라운 점은...수록곡의 흐름과 인상적인 음질에 있었다. 물론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클래식곡이 지배적이지만.. 중요한 포커스는 바로 타이틀 슬로건 에서 말해주듯 사색적인 느낌의 뉘앙스를 이어주는 것! 그것이 이 앨범의 키워드인 것이다. 휘몰아 치는 폭풍이 아닌 다소 몽환적이며 신선한 감각의 '템페스트'가 이 울창한 숲속의 길을 열어주며 시작되는데.. 이 길은 때로 평온하게도 또는 불안하게도 흘러가지만 절대 중요한 멜로디라는 주제를 잃어 버리지 않고 있다. 많은 크로스오버 앨범들이 실수하는 너무 강렬한 자신만의 칼라 또는 .. 주인공을 꾸며 주듯 보조역활만 되버리는 주체성의 혼란이 이.. 2010. 8. 31.
[CD] Evgeni Koroliov (예프게니 코릴리오프) - Mozart piano sonata [CD]Mozart piano sonata 피아노 : Evgeni Koroliov (예프게니 코릴리오프) 요즘은 비가 내리면.. 시원하거나 청량감이 드는 느낌이 사라졌다. 특유의 비 비릿내와 함께 필터없이 풍경을 보는 독특한 이미지 말이다. 밤새 몽롱하게 술을 마시며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 무겁고 가라앉은 공기를 들이마셨다. 내일은 청량감이 드는 그 낌의 비가 내렸으면 좋으련만 하고.. 달리는 차에서 생각을 해보지만 글쎄.. 마음은 늘 무겁기만 하다. 코를리오프가 들려주는 피아노소나타.. 나의 바램을 반영하듯 어지러운 아침. 나의 머리를 가볍게 해주고 있다. 공간감이 뛰어난 레코딩과 연주 덕분에..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위치에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바삐 달려가고 있는데 그 뉘앙스가 비가 내린 풍경.. 2010. 8. 22.
MUSIC LOUNGE & BOSE 901 과 ..남기고 싶은 내용(퍼옴) 이글을 올리기전 평소 오랫동안 알고지냈던 유상복 선생님의 글과 생각을 퍼와서 저희 블러그님들과 공유하고싶은 마음으로 이글을 올리는바 많은 도움과 유 선생님의 보스열정이 가득한 글을 살펴보시면 보스라는 메이커가 JBL 이나 탄노이 버금가는 세계적인 메이커라는걸 아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동의 하에 사진과 글을 퍼왔음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BOSE 901 I. 발매 발자취 901 월넛 I 1968 런칭 (천으로 제작된 롤엣지) 901 시리즈 II 1972 (천으로 제작된 롤엣지) 901 시리즈 II Ebony 천엣지 (전용이큐에 트레블 놉 생김) 901 시리즈 II Continevtal 1974 901 시리즈 III 1977 (스폰지타입의 코러게이션 엣지) 901 시리즈 IV, IV Saloon Spe.. 2010. 6. 11.
[CD] Melissa Errico (멜리사 에리코) - Blue like that CD - Melissa Errico (멜리사 에리코) - Blue like that 제2의 노라 존스라는 어느 정도의 흥행 간판을 내걸고 등장한 이 신예는 겉에서 풍기는 분위기만큼이나 진한 자색 향이 베어 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그래미상을 휩쓸다시피 한 폭풍의 노라존스. 그녀의 2세라는 꼬리표는 아직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제니퍼 원스 쪽이 더 가깝지 않나 싶은데, 그렇게 구분 짓는 것보다는 이 둘사이의 중간형이라고 지칭하는 편이 가장 속시원할 듯하다. 도톰한 중역대에서 오는 멜랑콜리한 보이스의 매력은 굉장히 중독적인 요소를 가득 담고 있는데, 이는 굉장히 입체적이어서 아마 다중적인 묘미를 선사할 것이다. 그녀의 앨범을 처음 접하는 이에게는 대중적인 호소력으로 다가갈 것이며, 제니퍼 원.. 2010. 4. 13.
[CD] Lin hai (린 하이) - 월광의 추억 CD - Lin hai (린 하이) 피아노 : 린 하이 월광의 추억 外 투명한 밤하늘 공기 위로 쏟아져 내리는 별, 별의 홍수.... 그렇듯 강렬하며 차가우리만큼 투명하다. 이 젊은 피아니스트는 두 가지 특별한 화구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저리도 맑은 톤을 울릴 수 있는 순수한 붓 이며, 또 다른 하나는 그 위로 열정이 가득한 상상력에서 나오는 화려하고 불투명한 색채감의 물감이다... 이 어색한 둘을 포개 놓으면 상당히 이색적인 느낌의 그림이 그려짐은 당연하다. 그래서인지 린 하이의 존재감은 각별 하다. 여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에게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상상력에 기인한 색채감을 지니고 있기에 더더욱 그런 것이라 할 수 있다. 간결한 터치. 깊게 발걸음을 옮길수록 맑게 울려퍼지는 몽환적인 채색감 등 정적임.. 2010. 3. 30.
[CD] 블라디슬라프 스필만 '피아니스트' O.S.T - Wladyslaw Szpilman (블라디슬라프 스필만) 영화 '피아니스트' 오리지널 레코딩 피아노 : 블라디슬라프 스필만 블라디슬라프 스필만. 이 폴란드의 다소 낯선 피아니스트를 세간에 주목을 받게 만든 것은 바로 로만 폴란 스키의 영화 '피아니스트' 였다. 영화 내내 흐르는 애절한 쇼팽의 곡들은 이 영화를 보았던 많은 이들에게 BGM이 아닌 하나의 공감하는 커다란 양적 에너지의 양분으로 자리잡기에 충분 하였다. 그렇기에 이 스필 만의 실제 녹음은 더더욱 각별한 것이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스필만의 진솔한 회한을 담은 이 녹음들은 영화라는 메체의 시너지에 힘을 입어 건반 터치 하나 하나에서 그 효과들을 볼 수 있다. 특히 그가 사랑했으며 그의 목숨을 구해준 쇼팽의 녹턴 C#은 삶과 죽음의 .. 2010. 3. 21.
[CD] Sombras - 솔레다드 브라보 베스트 Sombras - 솔레다드 브라보 어둠 산타 루시아의 풀페리아의 여인 게바라여 영원하라 外 그녀에게는 '월드뮤직의 디바', '베네수엘라의 진주' 등의 꼬리표들이 붙어 다닌다. 그만큼 그녀는 다양한 이면의 얼굴을 하고 있는 불 같은 뮤즈(여신)이다. 때로는 음유 시인으로, 때로는 국민 가수로, 어떤 때는 고고한 지표를 향해 노래하는 등불 같은 다양한 이면을 가지고 있는 여신 말이다. 그러나 이것들의 공통점은 모두 불같은 내성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에너지의 베이스 위로 그녀의 목소리는 다소 거칠고 반항적으로 들릴지도 모른다. 어디에도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화 같은 자연 스러운 열정을 지니고 있어, 한 음 한 음의 내지르는 인토네이션에서 그녀의 열정의 카리스마에 감화되어 버리게 하는 것이다. 주.. 2010. 3. 8.
[CD] 김인혜 - 로망스 [CD] 김인혜 - 로망스 소프라노 : 김인혜 쇼팽 , 포레, 외.. 처음 그녀를 들었던 것은 택시 안 라디오에서였다. 화창한 날씨의 오후 녘이었는데 때마침 쟈니 스키키의 가 나오고 있는 참이었다. 달가운 느낌이었다. 은근한 바람이 나부끼는 반쯤 열린 택시 뒷좌석 창문 너머로, 다홍빛 노을이 지는 풍경이 마음을 파스텔처럼 부드럽게 동화시켰다. 이런 시너지에 힘입어서 일까? 조금은 생소한 느낌에 친화력을 가진 이 음성은 굉장히 낭만적으로 들렸는데 지금까지도 은은 한 여운이 남는 것을 보면 퍽 인상 깊었었나 보다. 리릭이다. 아주 전형적인.. 앨범을 집어들고 느낀 것이지만 [로망스] 라는 타이틀은 누가 달아 주었는지 '아주 제대로 달아 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만큼 말이다. 라디오에서 들었던 낭만은 아니었.. 2010. 2. 27.
마란츠 7C 진공관 프리엠프 입니다 -18xxx 번대 극상품-(ending) 시대의 명기인 마란츠 최고의 프리엠프인 7C 진공관 프리엠프 입니다. 많은 빈티지 오디오 애호가들이 거쳤갔고 현재까지도 올드동호인 분들은 한개쯤은 소유하고 있고 소유하고 싶은 애장품으로 1순위에 꼽히는 제품으로 현재 까지 롱런하는 스테디 셀러형 진공관 프리엠프 입니다. 스테레오 사운드 밎 각종 오디오 서적에서 마7의 사진은 항상 빠지지 않고 올라가 있으며 리뷰에도 항상 올라올 정도로 명성과 소문만큼 소리가 좋은제품 입니다. 가격만큼 깔끔한 동작과 앞면의 미려한 샴페일골드의 얼굴 내부의 풍성하고 정갈한 부품배열등 만듬세와 외모에서 풍기는 럭셔리한 뉘앙스가 모두 겸비되어 있는 프리엠프로 보셔도 될듯합니다. 빈티지 시스템의 필수조건인 제품으로 손꼽히는 프리엠프이며 시리얼 넘버는 18000 번대의 후기모델 입니.. 2010. 2. 10.
젠센(Jensen Imperial) 임페리얼 스피커 입니다 미국 젠센 Jensen 사의 최상급 명기스피커 로 현재까지 빈티지 최상급 스피커 베스트5 에 들어가는 임페리얼 스피커 입니다. 수많은 오디오 유저들의 꿈의 스피커로 불리울 정도로 풍만한 저역대와 맑고 청아한 이쁜 고음의 조합이 일품인 제품 입니다. 사진과 같이 50년대 오리지널 인클로우져 로서 올 육면미송합판을 사용하였으며 50년초반에 나왔다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세밀하고 정확한 스픽 정확한 구조등. 시대의 명기로 보여집니다. 그당시 엔지니어 들이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제품으로서. 50년이넘게 지난 제품이지만. 인클로우져 외관 상태는 극상품 수준으로서 광태가 빛나며. 좌,우 대칭역시 시리얼 차이없는 수준입니다. 유닛상태 역시 시리얼 차이 거의 없이 퍼펙트 하며. 중요한 내부 구성은 트위터부분의 볼륨.. 2010. 2. 10.
잉그리드 해블러(Ingrid Haebler) 모짜르트 피아노 소나타. 일단 서두부터 예기드리자면.. 제가 어제밤에 집에서 사고로 코와 다리를 다쳐서 꽤매는 과정을 겪고 집에서 일주일 정도는 있어야 하기에 심심치 않게 놀러오시던 블로거 분들에게 당분간 물건공시는 힘들거라는 양해의 말씀과 물건 문의 전화나 단순문의 매칭문의 전화는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부탁드리려 이렇게 글올렸습니다. 일단 말이 잘안나오니 무슨소리인지 모르실거 같기에 전화는 당분간 사절하며 문자로만 대화하겠구요.. 종종 심심하지 않게 음반정보 하나두개씩 올려놓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ㅜ_ㅜ 저희 단골 손님이거나 가게에 자주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매일같이 하루에 한번씩은 무조건 안들으면 생리적 변화가 생길정도로 적응이 되어 있는 음반입니다. 처음에는 저희 손님의 소개로 선물받아 들어.. 2010. 2. 7.
1999년 장영주(SARAJANG) - 스윗스로우(SWEET SORROW) 오디오바이블 분들이라면 다 아실만한 앨범이자 바이올린 입문용 앨범으로 많이 사랑받았던 앨범 입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자 좋은연주로 음악매니아 라면 과찬을 아끼지 않는 바이올리니스트 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샤콘느에빠져서 첫곡부터 나오는 비탈리샤콘니(지상에서 가장 슬픈음악) 에 흠뻑빠져 지냈던 적이 있습니다. 바이올린 이기에 잘못들으면 모기소리 처럼 가늘고 시끄럽게 들릴수 있다는 맹점이 있지만 청음 공간과 매칭만 좋으면 실제로 듣는것보다? 만큼? 더 좋은 연주로 보답하더군요 가끔 어릴적 친구를 만나서 대화를 하다가 차후에 종합전자라는 타이틀로 손님분들 뫼시고 연주를 하게되면 트리플 구성으로 첫스타트는 이연주를 꼭 해주십사 하고 너스레를 떨곤하는데요 오케스트라(현역에 몸닮고) 있는 친구이지만. 상당히 어렵.. 2010. 2. 7.
바그너 (WAGNER-GALA) Zubin Mehta , Claudio Abbado 내가 좋아라 하는 바그너. 천재였지만 불운의 작곡가가 아니였는지... 오페라로 먼저 세계를 장악했던 바그너의 타노이져 서곡으로 자주 듣습니다만... 장엄하고 위대한 선율로 빠져들수 있는 타노이져 서곡으로 시작하여 합창 부분까지 한편의 영화같은 관현악곡 입니다. 처음듣는 분들은 서먹하게 귀에 안들어 오실수도 있으나 지휘에 따라 감정에 따라 한번에 빠져들수 있는 위대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혼드라이버 출신인지라. 아직은 관악기나 오보에 같은 목관악기 소리를 좋아라 합니다. 개인적이지만. 나름대로 아바도 음반이 정갈하고 각이 잘 잡혀있다고 신임해 왔는데 카라얀의 아바도를 들어보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빈메타(뉴욕필)의 약간은 시끄럽게 느낄수 있는 쾌감과 아바도의 정갈하고 반듣하게 서있는 각이 장점.. 2010. 2. 7.
Sabine Meyer "자비네 마이어" Mozart Concerto 자비네 마이어 Sabine Meyer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오늘 집에서 하루종일 음악듣다 처음알았다는거!! 굉장히 유명한 클라리넷 연주가로서 82년 최초로 베를린 필아모니 오케스트라에 입성한 최초 여성단원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카라얀이 뽑았다고도 유명하구요 앨범은 상당히 많은데 저희집에 2장이나 있었는데도 처다도 안봤다는게 참으로 막막합니다...^^; 클라리넷 콘체르토 로서 여성분들이나 클래식 입문용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들로 꽉차 있습니다. 중요한건 저처럼 클래식에 초짜들이라면 모짜르트것 으로만 청취를 시작하셔야 클라리넷의 이쁜소리를 처음 듣는 순간부터 가슴에 와닿게 들으실수 있다는거! 고운선율과 이쁜음색이 참으로 조율이 잘되어 있는 앨범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2010. 2. 7.
WESTERN ELECTRIC 120B 프리엠프 입니다(ending) 현재의 오디오 시장을 만들어낸 최초의 오디오 레이블인 웨스턴 일렉트릭 사의 120B 프리엠프 입니다. 정말로 보기힘든 귀한 제품으로서 국내에 많이 나와있는 모델이 아닙니다. 명기 프리엠프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129 프리엠프와 동생급 프리엠프 이지만. 국내에 존재여부 에서는 120B가 월등히 귀한모델 인것을 아시는분들은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원부 구성은 웨스트레이크 RA-1479C 이며 174A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프리엠프 부분의 구성은 웨스턴 197A 아웃트렌스와 웨스턴 618B 인풋 트렌스는 중기형 제품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348 관은 웨스턴 매쉬관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사용하실분께서 사비들이셔서 새롭게 베이스와 오버홀을 해야하겠지만. 현상태로도 MC단 전용 포노 프리엠프로 사용 가능 하십.. 2009. 12. 7.
혼자만의 생각 매칭... 마란츠1250+ 크라운 레퍼런스2+JBL L65,JBL L300 QUAD 33+303 +LINN KAN Rogers LS-7 MCINTOSHC34V+MC7300+ALTEC 604-8G 604-6H ROGERS HG88MK2 +TANNOY STERING ,TANNOY RED 10, 12 ALTEC 353A TANNOY GOLD12 RED12 ROGERS CADET3 +ROGERS 3/5A Jensen H-225 MARANTZ 2265B+ 셀레스천 SL-6i 셀레스천 디톤44 다인오디오 컨투어1.3mk2 산수이2000x+AR 4X AR7 AR인티+AR 2a AR 3a 극초기형 MCINTOSH C28,MC2255 +클립쉬 라스칼라 JBL 메트로곤 클립쉬 혼 등등.. MCINTOSH MA6200 +Rogers .. 2009. 8. 19.
ALTEC 알텍 초기형 명기 820A 스피커 입니다 -극상품- 알텍사의 초기형 명기 820 스피커 입니다. JBL 하츠필드와 함께 54년도에 가정용 버전으로 출시된 알텍 최초의 가정용 버전의 최고봉 스피커 입니다. 필드용이였던 알텍 A6 이후 가정용 버젼으로 출시된 후에야 A7이 출시되었 으므로 알텍 A7의 상위기종 으로 볼려지며 초기형 제품에서만 볼수있는 우퍼의 픽시드 방식이 알텍 랜싱의 개발자인 James B Lansing sound 와 흡사한 스피커 유닛 타입이 눈에 돋보입니다. 인클로우져 모든 부위가 코너타입 으로서 탄노이 오토그라프 용적의 넓이만큼 크며 나무제질은 미송합판으로 수공업으로 제작되어 있을만큼 상당히 정교하고 깔끔하고 오래됐지만 상당히 엔틱크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스피커 입니다. 쫄쫄이 국방색 버젼의 유닛구성에 우퍼 보강을 위해 더블우퍼를 채용.. 2009. 6. 15.
8인치 최고의 명기 W.E 웨스턴 755A 스피커 입니다 -극상품- 8인치 최고의 명기스피커 웨스턴 755A 플레인지 스피커입니다. 세계적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는 스피커로서. 60년이 지난 현재까지 롱런하고 있는 세계적인 명기 스피커 입니다. 보기드믄 민트 컨디션의 유닛 컨디션을 자랑하는 제품으로서 미색봉인씰 그대로 각인되어 있는 수리안된 유닛이며. 제일중요한 앞면의 콘지 크랙전혀 없는 완벽한 조건의 스피커 입니다. 인클로우져 역시 듀케인 아이노벡 인클로우져 로서 인클로우져만 100만원 상당의 값어치가 있는 고급형 통에 수납되어 있습니다. 명성에 비해 기대를 많이하고 청음하였 지만. 명성대로 8인치 유닛에서 듣기힘든 우아함과 거친맛이 곁들어진 어디서도 듣기힘든 웨스턴만의 음색을 그대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장르는 소문대로 보컬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지만. 개인적으로는 클.. 2009. 1. 31.
빈티지 페어차일드 극장용 턴테이블 입니다 정말 보기드믄 빈티지 페어차일드 극장용 필드 턴테이블 입니다. 알텍 A7과 비슷하게 극장에서 녹음용이나 음향재생용 으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혹은 방송용 턴테이블 로서도 많이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다이랙트 방식의 턴테이블 로서 내부의 모터 감속을 위한 반영구 적인 두개의 타이밍벨트 구동으로 정확한 타이밍에 동작하고 정지하는 뛰어난 모터구동을 보실수 있으며. 현대적인 기기보다 더욱더 정확한 속도와 재생을 보여줍니다. 아날로그의 고수분 이라면. 좋은암대와 바늘의 결합으로 EMT와 쌍벽을 이루는 소리를 청취하실수 있으시리라 봅니다. 엄청난 크기에 오리지널 미송베이스에 수납된 18인치 엠방이며. 기존에 볼수있는 RCA 16인치 턴테이블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모터 사이즈부터 와 암방사이즈 .. 2008. 8. 13.
JBL 빈티지 최상급 C-30 "하츠필드" 스피커 입니다 -극상품-(ending) *처음으로 오픈한 하츠필드의 내부 정경입니다. 롱타입이며. 한번도 개봉안된 오리지널 제품의 내부이므로 기념삼아 찍어봤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JBL 빈티지 최고의 스피커 C30 하츠필드 입니다. 꿈의 스피커로 불리울 정도로 유명하고 귀한 제품으로서 국내에선 오리지널 구성으로 보기힘든 회색 배불뚝이 57년 초기형 버전 입니다. 모노시절 출시되어 한짝 한짝 페어 맞추기가 상당히 힘들고 국내뿐 아닌 세계에서 몇종안되는 제품으로서 그 히귀성과 소중함은 과히 최고의 스피커로 손꼽힐만한 제품입니다. 제일중요한 초기형 인클로우져 역시 위로개봉하는 롱타입 방식으로 국내에 롱타입 초기형 인클로우져는 2~3종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으며 마호가니 우드를 사용하여 걷면의 코팅을 하여 나무결을 오래 살려놓은 장인.. 2008. 8. 12.
TANNOY 탄노이 명기 STANDARD AUTOGRAPH 스탠다드 오토그라프 레드모니터 "15 빨간배꼽 스피커 입니다. -오리지널 극상품- 영국 탄노이 최고의 스피커 오토그라프 입니다. 사진과 같이 극상품 수준의 상태를 자랑하는 제품 으로서 인클로우져 의 정식명칭 은 "STANDARD AUTOGRAPH" 이며. 원래는 골드유닛 15인치가 탑재 되었지만 소리가 가늘고 벙벙대어 내부에는 레드 15인치 빨간배꼽을 채용 시켰습니다. 탄노이의 마지막 스피커 라는 언어로 표현해도 될만큼 최고의 소리를 들려주며. 클래식 계열에는 따라올 스피커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시장에 도는 복각 인클로우져 통이 아닌 68년산 오리지널 인클로우져 이며 국 오리지널 스탠다드 오토그라프 인클로우져는 국내에 총 2~3대 밖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또한 인클로우져 상태가 손안댄 극상품 수준의 제품으로서 깊은소리 내주는 백로드 방식이고. 손안댄 깨끗한 오리지널 그릴입니다... 2008. 3. 14.
ALTEC A7 스피커 입니다 -16옴 최상위급-(판매완료) ALTEC A7 스피커 입니다. 모노시절 필드형으로 출시되어 극장에서 많이 사용하였으며 가정에서 사용으로 인하여 베스트 롱런한 제품으로서 구성매칭만 잘한다면 가격대비 최상의 소리를 청감하실수 있다고 하여 현재까지도 많은 ALTEC,JBL 유저분들이 사용하고 거쳐갔던 스피커 입니다. 글제목과 같이 8옴짜리 구성이나 일반적인 구성이 아닌 최상위 구성으로 셋팅된 제품으로서 A5 이전에 쉬었다 가실만한 제품입니다...^^ 섬세하고 탁월한 혼소리와 부드러운 저음구성이 상당히 매력적인 스피커 이며. 많은 오디오 유저들이 거쳐가는 빈티지 상위기종 첫단계로 보셔도 될듯 하며. 인클로우져 는 오리지널 미송통 이며 시리얼넘버 72626/72628 1번차이나는 연번 구성이며 802D 드라이버 상태완벽한 오리지널 다이아프램 .. 2008. 3. 1.
퍼옴) 웨스턴 일렉트릭 이야기 (WE) 글올리기전 윗사진과 아랫글은 퍼온글임을 명시하며 윗사진은 지인이신 임정섭 선생님의 사진이며 아랫글은 소리전자 웨스턴 동호회의 글을 퍼왔습니다. 웨스턴 제품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EC와 증폭기(앰프) WEC라고 하면 증폭기, WEC라고 하면 진공관, 그리고 WEC라고 하면 토오키 앰프가 연상된다. 그러나, WEC는 ATT 및 벨 시스템 전화회사 등에 시스템,자제, 기기, 건설공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로써 처음에는 전화를 중심으로하는 정보 산업의 기기들을 가지고 발전을 해왔던 회사이다. 그 발전 과정에서 방송사업, 영화사업, 군수산업 등에도 참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우주산업, 에너지산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면서 벨연구와 함꼐 탁월한 개발능력, 생산기술을 각각의 분야.. 2008. 1. 30.
퍼옴) 연대별로 보는 알텍과 JBL의 흥망 성쇠---한편의 드라마 위사진은 지인이신 임정섭 선생님의 사진을 도용했으며 아래의 글은 JBL 과 알텍의 멀티매니아 이신 한계남 선생님의 글을 복사해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잼있게 읽었습니다 JBL 과 ALTEC의 역사 그리고 초기형 제품들에 대하여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세요^^ 우연히 서핑하다가 발견했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기도 하겠지만 2003년을 마감하며 우리가 사용하는 알텍과 JBL의 역사를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무슨 하나의 영화를 보는듯 한데 인생 무상이란 말이 그냥 절로 드네요...조금 길며 혹시 프린트를 하시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MS word 화일을 올립니다. http://ominous-valve.com/altec.html 원본은 위를 클릭하시면 되고 다른 내용도 조금더 있습니다..... 2008. 1. 29.
(Acoustic Reserch) AR 스피커의 분류와 역사. 그리고 시리즈별 형태모습들. AR 스피커중 가장많이 팔렸던 AR4x 를 중심으로 인터넷 정보공유를 바탕으로 AR스피커의 역사 제품의 분류와 제품의 형태등을 알수있는 정보를 올려볼까 합니다. 글을 올리기전. 이곳저곳 인터넷 동호인글과 사진을 인용하여 글을올리는 점도 잊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출처(http://www.audiojoa.com) AR4x의 형태별, 연번호(#)별, 및 생산년도별 분류 AR4x[1965~1973, 약 9년간 40여만개를 생산한 스피커사의 베스트셀러]의 저음기(우퍼) 및 고음기(트위터)는 호박줄---->회색 민자콘---->주름콘---->미색 민자콘 저음기 (극초기형) (초기형) (중기형) (후기형) (미송합판) (미송합판) (칩보드) (칩보드) 철망보호망과 석면 링(부엉이)--> 일반적 AR4x 2.5인치 콘형 .. 2008. 1. 20.
펌) 오디오 CDP 에들어가는 픽업명 과 D/A칩 넘버 입니다. MARANTZ CD7 TDA1541AS2 (double crown) MARANTZ CD10 SAA7310 TDA1547 CDM4/D36 MARANTZ CD11LE/II TDA1547 CDM4/D36 HDAM MARANTZ CD1010/20 CDM12.1 MARANTZ CD14 TDA1547 CDM12.1 MARANTZ CD15 TDA1547 CDM4-MD MARANTZ CD16D SAA7310 TDA1547 HDAM MARANTZ CD17mkII TDA1370 TDA1547(DAC7) VAM1201 NJM2114/HDAM MARANTZ CD19 SM5872 MARANTZ CD23 CDM9 MARANTZ CD273 CDM2 MARANTZ CD38 TDA1545 CDM12.1 MARANTZ CD385 CDM.. 2007. 12. 26.
우퍼를 2231A로 교환한 C60 사브린, 375드라이버와 537-500 벌집혼 원래 JBL C60 사브린에는 LE15A우퍼유닛이 들어있다. 하지만, 약 40여년간의 세월이 흘러버려 오리지날 고무 앳지는 경화되어버려 원래의 저음을 내어주지 못했다. 리얼타임 아날라이져로 측정해보니 350Hz부분이 부족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4343A에 채용되었던 2231A우퍼로 교환하기로 했다. 교환하고 난 후에 저음 테스트용인 스즈키 이사오의 "Blue City"를 들어보니, 지금껏 4343A에서밖에 들리지 않았던 패달드럼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대만족이다. 아마도 오디오들 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있는 것이 375드라이버와 537-500 벌집혼이 아니겠는가 싶다. 이 혼에서 뿜어져 나오는 환상적인 소리때문에.. 빈티지 JBL의 세계에서 못벗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 오리지날혼은 현재.. 2007. 11. 1.
화려한 시스템 보십시오^^ 최고의 시스템이였던 사진. 2007. 11. 1.
Mcintosh MC275R파워, C22R프래앰프 나는 오디오재생에 있어서 거의 60%이상을 스피커에 투자한다. 아무리 좋은 앰프라도 스피커가 형편없으면 소리재생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기때문이다. 이런 나에게 늘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명기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맥킨토시 MC275와 C22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생산된지 40년이상이 되었기때문에, 그때의 그 성능을 제대로 발휘한다는 것은 무리였다. 콘덴서등을 갈아본들 발매당시의 音일리 없다. 빈티지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꼭 입수하고 싶은 명기임엔 틀림없으나 이러한 이유로 레프리카를 택한다. 주위동료들이 반대했으나 구입했다. 왜? 이유는 간단하다. 내 오디오에 있어서 앰프의 비중은 25%정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구입한지 몇년 지났으나 지금도 현역으로 사용중이며, 물론 만족하고 있다. 2007. 11. 1.
WAVAC 811A 파워앰프 특히 피아노와 여성보컬소리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재생해주는 이 앰프는 진공관의 밝기로 따지면 단연 세손가락에 들어갈 8114A관을 사용하고 있다. 너무 밝아서 밤에는 조명대신 사용해도 될 정도였다. 당시 이 앰프는 마란츠 CDP와 직결하여 사용했으며, 사용했던 스피커는 JBL L55였다. 방출하고 후회한 몇안되는 기기중의 하나이다. 그 오렌지빛 불빛이 그립다 200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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